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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대체 언제 오나? 이럴거면 그냥 방출하라 1. 아내 출산을 이유로 한국을 떠난 제이크 브리검 키움 히어로즈 용병 투수인 제이크 브리검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몇 년간 그를 괴롭힌 부상 때문이 아니라 아내의 출산을 이유로 미국에 돌아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브리검 아내의 출산 예정일은 8월 23일에서 8월 31일 사이였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브리검에게선 어떠한 연락도 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복귀할거냐는 물음에는 읽지 않고 답장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는 설도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주말 잠실 LG전부터 오늘 대구 삼성전까지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중 고척 한화전부터 1승 1무 4패를 기록 중입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문제는 타격이었지만, 패배의 시작은 대체 선발 이승호가 등판한 경기부터였습니다. 이승호..
오지환 아내 김영은,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충격적인 발언 1. 오지환 부인 김영은의 오지환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 LG 트윈스 유격수이자 국가대표 유격수인 오지환의 부인인 쇼호스트 김영은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인 오지환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아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먼저 서울 경기 고등학교 출신인 오지환이 학교를 다닐 때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야구부 회비를 못 내서 같은 경기 고등학교 출신인 오승환이 주는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는데, 이에 아이들이 돈 없는 집 아들이라고 무시하고 집단 따돌림을 했다고 합니다. 회식 때에는 다른 선수들의 부모들이 너는 돈을 내지 않으니까 물을 떠 오라고 타박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오지환은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오지환은 투구와 타격에서 모두 경기 고등학교의 에이스..
바에즈, 린도어, 필라 관중을 향한 황당한 야유 1. 바에즈, 린도어, 필라의 팬들을 향한 황당한 세레모니 하비에르 바에즈와 프란시스코 린도어 그리고 케빈 필라의 관중을 향한 황당한 세리머니가 화제입니다. 바로 출루 이후에 엄지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는 세레머니를 관중을 향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관중들이 자신들을 향해 야유를 하듯이, 자신들도 잘하면 관중을 향해서 야유를 하겠다면서 이러한 세레모니를 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는 시즌 중반까지 절대 강자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4위인 워싱턴 내셔널스까지 지구 우승에 도전해볼 만했는데,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워싱턴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절대 에이스 맥스 슈어저와 트레이 터너를 다저스에 넘기고 다니엘 허드슨을 샌디에이고에 넘기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NC 다이노스 자체 징계 확정, 박석민 사실상 은퇴, 박민우 FA는 어떻게 되나? 1.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한 자체 징계를 내린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4명은 올림픽 브레이크 직전 원정 숙소 호텔 방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두 명과 함께 모임을 가진 것으로 KBO에게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징계 내용은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4명에게 72 경기 출장 정지와 1000 만원의 제재금 부과였습니다. 오늘 NC 다이노스는 구단 자체 징계로 KBO 징계에 더하여 박석민에게 50 경기 출장 정지를, 나머지 세 명에게는 25 경기의 출장 정지를 더해서 징계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 소홀을 명목으로 이동욱 감독에게도 10경기의 출장 정지를 내렸고, 이 10 경기 징계 동안에는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
LG 트윈스 손주영, 키움전에서 데뷔 첫 승 거두다, 좌완 손주영 연봉 등 소개 1. 선발 등판 3경기 만에 데뷔 첫 승 엘지 트윈스 손주영이 8월 29일 열린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손주영은 6이닝 동안 1 피안타 2 자책 2 사사구에 삼진 5개를 곁들이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잘 던졌고, 피안타는 송성문에게 맞은 투런 홈런 단 하나였습니다. 손주영의 투구 수는81개였는데, 그중 절반 이상인 49개를 포심으로 투구했습니다. 포심 최고 스피드는 145km/h였는데, 최저 구속은 139km/h였습니다. 평균 속도가 140km/h 이상이었기 때문에 키움 타자들이 손주영의 구위에 눌린 것 같습니다. 결정구로 슬라이더 18개를 곁들였고, 커브와 포크도 간간이 섞어 던지며 키움 히어로즈 타자들을 요리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묘했던 것은 ..
전 키움 히어로즈 모터, 콜로라도에서 메이저리그 복귀 성공 1.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즌 시작 1달도 안되어 퇴단한 테일러 모터 테일러 모터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0년 초반 뛰었던 내야수 용병이었습니다. 영입 발표가 났을 때부터 많은 팬들이 테일러 모터가 KBO 리그에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입 전 2년 동안 성적이 매우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모터는 2018년에는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타율 .187, 출루율 .277, 장타율 .352를 기록하면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년에도 딱히 나아지는 모습이 없었는데, 타율 .206, 출루율 .298, 장타율 .343으로 2년 연속 마이너리그에서 OPS 6할 대의 타격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에 키움 히어로즈 구단 측에서는 모터가 얼굴에 맞은 사구의 여파로 2년 동안 이러한 성적이 나왔던..
키움 박동원 스윙에 또 맞은 LG 유강남, 안 고치나 못 고치나? 1. 유강남의 팔꿈치를 가격한 박동원 2021년 8월 28일 잠실에서 펼쳐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박동원이 풀스윙을 휘두르다 배트로 유강남의 팔꿈치를 가격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도 유강남은 큰 부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동원이 풀스윙을 휘두르다 포수들을 가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므로 계속해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동원에게 가격 당한 포수는 LG 트윈스의 유강남을 비롯하여 노장 이성우, 한화 이글스의 최재훈, NC 다이노스의 양의지, KT 위즈의 장성우, SSG 랜더스의 이재원 등 리그의 포수 대부분이 피해자가 되어본 적이 있습니다. 장성우의 경우 후두부를 가격 당하여 출혈이 일어나는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양의지에게는 박동원도 맞아본 적이 있습니다. 올 시즌 롯데 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 코로나19 확진, 미국갈 뻔한 추신수 1. SSG 랜더스 추락 와중에 들려온 하원미 확진 소식 6연패에 빠져 있던 SSG 랜더스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 때문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들려왔을 때, 추신수는 기아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였습니다. 라인업에 올라있던 추신수는 첫 타석에 상대 선발 임기영으로부터 볼넷을 얻어냈고, 바로 한유섬과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습니다. 추신수는 출국을 위해 PCR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아내 하원미와의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 때, 하원미가 미국에 오지 말고 야구에 전념하라고 해서 결국 추신수는 미국행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추신수가 미국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 미성년자인 아이들이 미국에 혼자 있게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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