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자체 징계 확정, 박석민 사실상 은퇴, 박민우 FA는 어떻게 되나?
1.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한 자체 징계를 내린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4명은 올림픽 브레이크 직전 원정 숙소 호텔 방에서 신원 불명의 여성 두 명과 함께 모임을 가진 것으로 KBO에게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징계 내용은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4명에게 72 경기 출장 정지와 1000 만원의 제재금 부과였습니다. 오늘 NC 다이노스는 구단 자체 징계로 KBO 징계에 더하여 박석민에게 50 경기 출장 정지를, 나머지 세 명에게는 25 경기의 출장 정지를 더해서 징계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 소홀을 명목으로 이동욱 감독에게도 10경기의 출장 정지를 내렸고, 이 10 경기 징계 동안에는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